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4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가영
Oct 27. 2023
용기
자신을 드러낼 용기 없이는
단 한 줄도 쓸 수가 없다.
그런데 아직 난
내 하루를 솔직하게 그려낼 용기가 없다.
내 마음을 수십 번 수백 번
두드리고 버무려서 가공된
나의
글을
써내려 갈 용기가 없다.
다만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뿐
keyword
용기
가공
마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