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의 욕설을 도발하지 않는 “메일” 작성 방법. 2)
상사 중에는 소위 말하는 꼰대 상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사람들의 기분을 고려하며 일을 해야 하는데, 이런 꼰대 상사들에게 메일을 보낼 때 트집을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첨부 파일과 FYI를 전달 할 때 한 가지 유의 사항이 있습니다.
첨부 파일을 보낼때 메일 상에 “상세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세요” 라고만 한다면 상대는 짜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까다로운 상사나 고객이라면 더더욱 짜증의 정도가 심해지겠죠.
이럴 때는 아래의 “밑줄“부분처럼 메일 내용에 첨부 파일의 내용을 요약해 줍니다.
<예시>
l 첨부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상세 내용은 첨부를 참고 바라겠습니다.
-첨부1: 2020년 매출액(매출액 2억원 / 영업 이익 1억원)
-첨부2: 2021년 매출증진 신규아이템 (총 10아이템 /매출 예상액 2억원)
l 첨부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상세 내용은 첨부를 참고 바라겠습니다.
-첨부 쉬트 1번: 품질 문제 정리(2019년: 20건/ 2020년: 25건)
-첨부 쉬트 2번: 품질 문제 대책 정리(200% 검사 실시)
-첨부 쉬트 3번: 품질 문제 원인(휴먼에러, 장비 노후화)
상기의 예시와 같이 첨부 파일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메일 내용에 요약을 해준다면 일 많은 상사나 고객에게는 업무 로스를 줄여 줄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겠죠.
전달받은 메일을 동료들과 공유할 때 메일 상에 'FYI'라고만 쓰고 공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밑줄“ 부분처럼 FYI의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전달 목적이 무엇인지
1줄 정도로 요약하여 전달해준다면 내용을 읽는 상대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시>
l FYI
품질 혁신에 대한 보고서를 전달하오니 상세 내용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l FYI
KSS 전자의 2020년 기술 동향 보고서를 전달하오니 상세 내용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l FYI
~고객과 클레임 대응을 하는 내용 전달하오니 상세 내용은 하기 메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