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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봄 Jun 05. 2017

2016 불광의 아침, 번외2

센터사람들

(*넵! 저는 센터에서 똘봄이었습니다.)





2016

서울혁신센터 사람들


-

서울혁신센터는 서로를

닉네임으로 부릅니다. 


서울혁신센터 소속의 직원은 약 80명 정도 되지만

센터 안팎, 파크 안팎으로도 

누가 누구인지

서로가 잘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모두를 다 그리진 못했지만


우리가 우리라서 우리라고 소개하고 싶었던 우리였습니다. 






불광의 아침은 

2015-2016 서울혁신파크 

이곳저곳 복도와 계단에

붙이고 도망치던 한 장 짜리 글그림입니다.

일상의 소식을 묻고 전하며

'풋큭흑' 웃음 짓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글/그림/글씨  이봄 2bom.do@gmail.com
불광의 아침   #처음부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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