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워킹맘 강사의 비결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의 대부분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기에 가능했다.- 빌게이츠
각각의 새로운 책은 하나의 거대한 도전이다. - 피터 스트라우브
약으로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 마음을 다스린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무리 바빠도 책 읽을 시간을 꼭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만든 무지에 빠지고 만다. - 공자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는 기폭장치, 그것이 바로 책이다 – 아멜리 노통브
독서의 중요함을 알리는 선인들의 끊임없는 메시지처럼 독서는 아이에게든, 어른에게든 인생의 가장 좋은 스승이다. 책을 읽는 것은 마치 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행위이기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깨달음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글 속에 있는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은 사고력이 필요하다. 그러니 독서를 통해 책 속의 언어를 눈으로 읽고,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은 사고력을 높이 성장시키며 개인을 더 발전시킬 수밖에 없다.
나는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들려주었다. 배 속의 아이가 엄마의 책 읽는 목소리를 들으며 교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아이가 태어나고서는 여느 엄마들처럼 동화집, 위인전집 등 '집'이라는 보금자리에서 책을 가까이 접하며 읽게 해주려고 했다. 유치원 때는 도서관 및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접해 해주려고 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졸업하기까지는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직접 따, 아이의 독서 선생님이 되어주었다. 아이는 '엄마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책을 읽으며 다양한 배경지식과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이 '독서'였기 때문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생님, 최고의 선생님은 바로 '독서'이기에 내아이에게 가장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독서다.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도 도서관을 자주 들르며 다양한 배경지식을 키워나가도록 했다. 도서관을 늘 편하게 자주 드나든 아이는 이제 자유롭게 책을 꺼내 든다. 물론 고등학교 가서는 책을 편하게 읽을 시간은 없지만, 수행평가나 수업 관련 자료를 위해 책을 읽는다. 이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아이가 책을 늘 가까이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 속의 멘토들과 함께 대화하며 인생을 좀 더 멋지게 걸어 나가길 바란다.
나는 늘 책을 끼고 있다. 요즘 바쁜 일정이어도 '밀리의 서재' 등 오디오북으로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책이 생겨서 참 기쁘다. 틈나는 시간에 귀로도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다. 최소 월 10권 이상은 읽고 있다.
간혹 인생을 살다가 지치는 순간에도, 의지가 많이 떨어졌을 때도, 무언가 알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도 늘 책은 나의 가장 가까운 멘토가 되어주었다. 꾸준히 내가 좋은 습관을 지니며, 달려갈 수 있는 것도 바로 독서 덕분이다. 나의 최고 동기부여 선생님이다. 나의 어깨를 어루만져주며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준다.
매일 책을 읽으며, 삶을 다시 깨닫고, 힘낼 용기를 얻는다. 독서라는 좋은 습관 세포가 내게 자라나, 늘 꿈꾸며, 나를 응원하며 하루를 잘 걸어갈 수 있었다. 다양한 책 속에서 이렇게나 많은 에너지와 지혜를 얻고 있으니, ‘내 삶에서 책이 없었다면 어찌했을까?’ 아찔한 생각마저 든다.
나는 늘 내 아이에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물론 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 독서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부모가 늘 책을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것 자체로도 아이에게 큰 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책은 내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가장 멋진 인생템이다.
애정이 많은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아니다. 뜨거운 가슴이 있더라도 냉철하고 정확한 이성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독서의 힘이다.
매일 습관의 힘, 독서의 힘, 나는 그 힘을 믿는다.
고마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