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귀 천하 한국 정치
같이 죽자고 날뛰는 창귀 박멸이 정치 개혁
'창귀'는 호랑이에게 공격당해
죽은 귀신을 말합니다. 즉 호환의 희생자죠.
그런데 문제는 창귀가 육지에 사는 물귀신이라는 점입니다.
이 창귀는 자신이 성불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유혹해 호랑이 먹이감으로
바쳐야 한답니다.
호랑이 비서 역할을 자처 하면서
다른 사람을 희생자로 만들죠.
그래서 간첩 노릇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음모에 빠뜨리는 간사한 자를 창귀라고도 합니다.
자기 혼자 죽을 수 없다고 모두를 죽음의 동반자로 이끄는 창귀는 정치판에 널려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보면 정치적 사망 선고를 받은 창귀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별 반 차이 없습니다. 가치는 개밥이 됐고, 오로지 중대 범죄 의혹자만 살리겠다는 패거리만 보입니다.
창귀 천하,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 아닐까요?같이 죽자고 날뛰는 창귀 박멸이 정치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