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감독의 독립야구와 노추한 정계은퇴자들
한자리 구걸 대신 정치신인 등용문 독립정당 만들어 보길
야신 김성근 감독님이 스포츠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계십니다. 은퇴한 스포테이너들을 다시 전사로 탈바꿈시키더군요.
특히 유망주 박찬희 선수가 야신의 특훈으로 특급전사로 거듭나서 마침내 정식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뤘습니다.
야신은 독립야구의 제왕이십니다. 비록 고양 원더스가 좌절했지만 야신 덕분에 기득권에 쩌든 야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80대 현역 김성근 감독님이 그라운드를 지키는 한 야포자(야구 포기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정치권을 봅시다. 영원한 현역이 없고, 노욕에 쩔은 경로당 멤버들만 즐비합니다. 기회만 되면 한자리 차지할 까 해서 쓸데 없는 궤변을 늘어 놓거나 보기 민망할 정도의 용비어천가만 불러 제낍니다.
그러니 국회의윈 나리들과 정치 지망생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노추한 탐욕의 포로가 될 뿐이죠?
정계은퇴 노친네들은 구차한 탐욕을 버리고 야신처럼 독립 정당을 세워 정치신인들의 등용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허황된 꿈을 꾸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