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를 중국 인민예술가로 만든 쉬베이홍과 김기현 의혹
조국 파헤치듯 울산 땅투기 의혹 해소해야
중국 미술 큰 스승 쉬베이홍이 목수 출신 치바이스를 미대 교수로 구애하면서 한 말입니다.
“교수의 자격은 진실과 실학이다. 출신은 따질 필요가 없다. 서양 유학을 마친 사람 중에는 나를 포함해 허명만 등에 지고 돌아온 사람이 많다. 전통과 민간 회화의 기교를 융합해 독특한 풍격을 창출한 예술가는 선생밖에 없다. 학생들도 배우고, 나도 배우겠다.”
인재 등용 기준을 진실과 실학으로 삼았기에 치바이스는 중국 미술계의 국화대사, 인민예술가가 됐다고 합니다.
김기현 의원이 집권당 대표가 됐네요. 그 잘난 서울대 법대와 판사 출신이지만 과연 '진실과 실학'에 부합하는 인물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울산땅투기 의혹을 조국 같은 인간 파헤치듯 조사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윤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을 믿지요. 윤 대통령이 쉬베이훙처럼 인재 등용의 기준이 있었는지도 엄청 궁금하구요.
물론 이재명 불법 비리 의혹은 더 파헤쳐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