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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으로 망한 아르헨티나와 이재명의 노란봉투법

표되연 악마와도 손 잡는다는 포쁄리즘의 노예들 처켤해야

by 풍천거사

" 포퓰리즘 식 퍼주기 복지 정책과 방만한 재정 운영, 국가 사회주의를 정치 이데올로기로 삼아 정책을 폈어요.

비합리적이고 단견의 경제 정책들로 나라를 운영한 정권 들이 한때는 세계 5대 경제부국을 망쳤습니다."


알프레도 카를로 마스크 아르헨티나 대사의 말입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라는 동화를 아시죠. 이는 너무나 못 살던 이탈리아 사람들이 너무나 잘 사는 아르헨티나로 돈을 벌러 온 엄마를 찾아 대서양을 건넜던 어린 이탈리아 소년 이야기가 소재입니다


우리는 아르헨티나가 스페인 문화권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는 이탈리아계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


이유는 엄마 찾아 삼만 리처럼 돈을 벌러 이 나라를 찾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로 아르헨티나는 세계적인 부자 국가였습니다.


특히 20세기 초반에 미국 뉴욕에 이어 아메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지하철 이 건설된 나라입니다.


불쌍한 이 나라는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메시와 같은 축구 선수 이외에 수출품이 없다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경제가 불안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아까 아까 아르헨티나 대사가 지적한 것처럼 포퓰리즘식 퍼주기 좌파 정책을 귀족 노조와 함께 즐겼던 좌파 정권에 의해 국운이 기울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르 헨티나의 교훈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에 의해 자행된 시장의 법칙을 거부한 아마추어 사회주의 실험의 비극인 부동산 폭등과 무지와 독선으로 이뤄진 탈원전 전으로 인한 전기값 폭등, 국가 국가경쟁력 약화 등으로 민생이 파탄 났습니다.


결국 이들의 막가파식 포퓰리즘에 지친 현명한 국민에 의해 정권이 교체됐지만 민주당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퍼주기식 포플리즘 마약에 빠져 퍼주기 정책을 남발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수적 우세를 믿고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 등 사회주의적 퍼주기식 정책을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의 각종 범죄 의혹을 봐도 국민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더 추구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다시 일어나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저질렀던 포플리즘 좌파 정권 지지를 접고 이제는 합리적인 정권 선택에 나서고자 합니다.


우리도 아르헨티나를 교훈 삼아 포퓰리즘의 유혹을 버려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은 국민들이 왜 당신들을 선택했는지 명심해야 합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처럼 국가의 미래보다 자신들의 패거리를 위한 좌파 실험주의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과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포퓰리즘의 덫을 버리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다시 돈벌러 해외로 허드렛일하러 가는 불행한 미래가 찾아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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