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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AN-2기의 공포와 드론에 유린당한 제주공항

드론은 AN-2기의 21세기 버전...소형핵 탑재시 남조선은 게임 아웃

by 풍천거사

북괴는 남침 직전 저공침투기 AN-2를 전격 운용합니다.


북괴는 이 허접한 비행기로 특수전 병력을 몰래 잠입 시킨다던가, 소형 핵폭탄을 싣고 은밀히 공격을 감행합니다.


특히 30mX250m의 공간만 주어지면 이착륙 가능 할 정도로 공간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남조선 수도권에 넘쳐나는 골프장은 북괴 AN-2기의 최고 도우미가 될 수 있습니다. 자칫 골프공 대신 북괴의 폭탄 세례를 맞을 수도 있죠.


이 가공할 무기 AN-2가 왜 허잡하냐구요? 목재와 우포로 만든 날개와 동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한미 연합군이 자랑하는 첨단 레이더 전파에 잘 걸리지 않고, 레이더 화면에는 작은 새 크기 정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탐지가 극도로 제한받습니다.


남조선군은 전방 고산 정상에 감시초소를 두고, 육안 감시를, 주한미군은 아파치 헬기로 AN-2의 공격을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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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N-2기는 구 소련이 경량수송기로 개발한 건데, 적화통일을 국시로 삼은 김일성이 대남기습침투용으로 개량한 거죠. 역시 김일성은 자신의 정복욕을 위해 동족 살상용 무기 개발에 전념한거죠. 그래도 좋다고 대가리 못 숙여 안달나 죽으려는 남조선 종북좌파들이 득실대니 그 손자 놈은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이 드론탐지 레이더가 공항 경계로부터 2.5㎞ 이상 떨어진 초소형 드론까지 탐지할 수 있으며, 일반 레이더와 달리 레이더 신호 파형을 분석해 드론과 조류를 식별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한국공항공사가 카이스트(KAIST)와 함께 개발한 전파환경이 복잡한 도심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도심형 드론탐지 레이더’에 대한 설명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드론탐지 레이더 2기가 운영 중이라네요.


하지만 17일 제주공항은 정체불명의 드론에 뚫려 활주로까지 유린당해 비행기 이착륙이 중단됐습니다.


국가보안시설인 제주공항은 지난 2월에도 드론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한 적이 있다는 데 첨단 기기가 무용지물이 된 거죠.


드론은 AN-2의 뉴버전입니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저비용 고효율성이 입증된 드론은 북괴 기습남침의 첨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칫 소형 핵폭탄이 탑재될 경우 드론 한 대로 공항이 아닌 남조선이 초토화될 수 있습니다.


북괴의 무인항공기에 의해 용산까지 뚫리고, 드론에 공항이 마비되는 허접한 경계 태세로 국민은 단잠을 설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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