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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개탄한 성인의 도와 김민석 궤변

이재명 패거리의 궤변대로 성인의 도를 먹고 마시는 방편?

by 풍천거사


《맹자》맹자께서 악정자에게 말씀하셨다.


"자네가 자오를 따라서 제나라에 온 것은 한갓 먹고 마시는 방편, 곧 벼슬자리를 구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자네가 옛 성인의 도를 배워 그것을 먹고 마시는 방편으로 삼을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맹자는 '성인의 도'가 '상인의 도'로 전락하는 세태를 개탄한 겁니다.


김민석이라는 정치자금법 위반 전과자가 법꾸라지 송영길을 감싸네요.


물욕도 적고, 집도 없는데도 학구열이 높다고 칭송했는데요.


김민석의 궤변을 풀이하자면 검찰이 성인의 도를 깨우친 무욕의 군자를 괜히 조진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조선 제1의 설화 메이커 김의겸이 지칭한 조선 제1의 혀 한동훈 말대로 누가 녹음하라고 시켰나요? 돈 걷어서 뿌리라고 시킨 놈이 누군지 잡아 족치겠다고 수사하겠다는 데 웬 뜬금포를 난사하고 있는지?


김민석이 정치자금법 위반 선배로서 송영길의 쩐대 의혹이 남일 같지 않았나 봅니다.


이재명 패거리의 궤변대로 성인의 도를 먹고 마시는 방편으로 삼을 줄 어찌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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