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최후의 발악 문화대혁명과 문재인의 책방쇼
잊혀지고 싶다더니 이재명 손절 나서나?
마오쩌둥은 탐욕회복력이 탁월한 악마입니다.
중공 인민 수천만명을 굶겨 죽인 대약진운동의 실패로 권좌에서 밀려날 위기에 빠지자 즉각 복귀쇼를 구상합니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아직 마오를 추앙하는 개돼지 빨갱이들이 남아 있거든요.
마오는 류사오치를 죽일 계획을 짭니다. 이른바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을 내쫓기로 합니다. 특히 류사오치는 아예 죽이기로 작정합니다.마오가 "사령부를 포격하라"고 개돼지 같은 홍위병들을 선동하자 중공은 피에 굶주린 하이에나들의 광란의 굿판이 펼쳐집니다. 류샤오치는 잔인한 빨치산 동지 마오에 의해 처절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덩샤오핑은 굴육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더 참혹한 비극은 수억명의 중공 인민들이 희대의 악마 마오에 의해 노예가 됐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공은 마오 탐욕이 빚은 문화대혁명에 의한 저주의 굿판으로 역사의 죄인이 됩니다. 마오는 천벌을 받아 마땅한 악마이지만 아직도 방부제 처리돼 베이징 한복판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국정 패륜아 문재인이 책방을 열어 사실상 이재명 퇴출에 나선 듯 합니다.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는 서사적인 기만 전술로 이재명 치하의 민주당 패거리들을 지켜 보다가 이제 복귀 시점을 점찍은 것 같습니다. 현실이 자신을 소환한다는 허무맹랑한 헛소리로 은근슬쩍 슬그머니 민주당 장악에 시동을 건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달력 만들고 다큐 찍은 건 가벼운 몸풀기였죠.
이재명이 중대 범죄 피고인으로 감옥의 담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모습에 복귀쇼를 기획했겠죠. 류사오치는 중공 개혁을 이끌다 손절돼 이재명과는 격이 다르죠.
또한 주변에 탁현민 같은 기만쇼쟁이들이 넘치다 보니 요이 땅하기로 했나 보죠.
이제 총선에 목숨 건 권력 파리떼들이 양산에 몰려들겠죠.
우리의 더러운 정치 적폐가 전직들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입니다. 특히 재임 시 국정 파탄 엑스포를 수시로 개최했던 종자들이 더 기승을 부리죠.
이번 문재인의 책방쇼는 이재명 손질 신호탄으로 읽혀집니다. 이재명의 수감 임박을 직감한 마오쩌둥의 후예들이 또 어떤 속터지는 프레임으로 권력 탐욕 귀태 문재인을 재등장시킬지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