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파간다와 남조선 수구좌파의 거짓 선동술
법치주의 vs 영혼 파괴 야만 괴물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
미국의 대표적 좌파 지성 노엄 촘스키의 진단입니다.
촘스키는 미국 선전선동 산업의 성장동력 시점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잡습니다.
우리에게 '민족자결주의'로 잘 알려진 우드로 윌슨 미 대통령은 전 세계가 전쟁의 참화에 휩싸였을 때 '승리 없는 평화'라는 반전 슬로건으로 집권에 성공합니다. 미국은 먼로주의를 내세워 비개입 외교정책을 고수했죠. 전쟁광 유럽은 니네들이 죽든지 말든지 알아서들 싸우시고, 아메리카는 내가 알아서 요리할 테니 간섭하지 말라는 외교 원칙이었죠.
근데 미국인들은 1차 대전이 터지자 혹시라도 미국이 유럽 쌈판에 끼여 들까 봐 공포감의 포로가 됐죠. 윌슨은 반전 프로파간다로 집권했지만, 국익을 위해선 참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한순간에 자신의 공약을 뒤집을 수는 없었죠. 그래서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연방선전기구 '연방공보위원회'를 설치해 미국인을 호전적 애국주의자로 탈바꿈시킵니다. 불과 수개월 만에 반전의 기수 미국은 전쟁광이 되는 거죠.
이 대목에서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프로파간닫 천재가 등장합니다.
버네이스는 "군대가 대중의 육체를 통제하듯 여론을 조목조목 통제할 수 있다"라는 논리로 미국인의 전쟁 본능을 끌어냅니다.
또한 미국 프로파간다 천재들의 논리는 이번 전쟁을 '대서양 문명권'과 '프로이센 야만인'의 성전으로 규정해 미국인을 세뇌시켰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의 프로파간다 전술을 충실히 답습한 인간이 히틀러입니다. 히틀러는 독일의 1차 대전 패전의 원인을 선전전에서 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괴벨스라는 희대의 선전선동 괴물과 함께 독일인을 대학살의 살인광으로 양성해 전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미국의 프로파간다는 히틀러를 낳은 비극의 전조였습니다.
남조선 수구좌파는 히틀러와 마오쩌둥의 수제자들입니다. 국정패륜아 문재인이 탁현민을 중용해 청와대를 프로파간다 쇼장으로 전락시켰죠. '우리이니'라면 묻지도 따지지 않는 친문 홍위병들은 남조선 스타일 문화 대혁명을 수행해 희대의 내로남불 천재 조국일가 수호를 위해 서초동을 점령했습니다.
이제는 이재명의 홍위병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상임위 활동 중 코인질에 몰입한 김남국 수호에 전념합니다. 이들의 프로파간다의 제물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입니다. 이 광신도들은 김남국의 코인질이 뭐가 문제냐는 특유의 잡아떼기로 한동훈을 때려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결은 민주주의와 검찰 독재의 전쟁이 아닙니다.
법치주의와 영혼 파괴 야만 괴물과의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