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악마들의 회오 거부 증후군
광란과 저주의 굿판에 초대된 가스라이팅 환자들 불쌍
"선동 정치가에게 회오(悔悟)는 약점이며, 그 때문에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탁월한 선동 정치가가 되는데 마지막 걸림돌이 있다면 바로 회오다."
사회심리학자 프레디릭 C. 벤의 주장입니다.
흔히들 불세출의 선동가들은 현실을 초월한 성자처럼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대중들이 울부짖고 지랄 생쇼를 해도 초연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일관하죠. 거의 오스카 주연상을 독차지해도 모자랄 정도의 명연기를 펼칩니다.
선동 악마들은 벤의 지적대로 자신의 범죄가 명백히 드러나도 절대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부러워서 지는 것이 아니라 '뉘우쳐서 지기' 때문입니다.
히틀러가 자신의 역사적 과오를 인정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아니 김일성과 김정일이 사죄한 적이 있었습니까? 오히려 이 악마들을 신격화해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선동 악당들이 들꿇기만 하죠.
남조선은 범죄자 추앙 천국입니다. 특히 파렴치한 범죄로 극단적 선택을 해도 피해자를 가해자로 더 괴롭히고, 가해자를 성자로 탈바꿈시킵니다.
희대의 선동 악당 이재명, 송영길, 김남국도 뉘우침을 전면 거부하고, 피해자 코스프레에 몰두합니다. 이 악당들의 현실 외면연기는 작두탄 박수무당 뺨칩니다.
오히려 역으로 뉘우칠 대상을 검찰로 좌표 찍기 해 가스라이팅된 광신도를 광란과 저주의 굿판으로 초대합니다.
자신들이 기획한 광란과 저주의 굿판에서 초연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즐기는 선동 악당들, 어찌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