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왕 처칠과 여의도 잡것들의 집단 광기
여의도, 증오와 저주의 언어가 난무하는 광란의 무대
영국 최고의 유머 정치가 처칠 수상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영국 의회는 '대기업은 국유화시켜야 한다’는 논란으로 여야 간에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휴식시간이 돼 의원들이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큰 기업을 국유화시켜야 된다고 주장해 온 반대당 당수 옆에 자리가 비었죠.
마침 처칠이 차례가 됐는데도 빈자리에 가질 않고 서 있었습니다.
“처칠 의원, 왜 내 옆자리가 비었는데 안 오고 거기 서 있소, 내가 싫소?”
“아닙니다. 겁이 나서 안 갑니다.”
“뭐가 겁나요?”
“의원님은 뭣이든 큰 것만 보면 모두 국유화시키려고 하시니까 제걸 보시고 국유화시켜 버릴까 봐서요”라고 답했다네요.
처칠은 국론 분열이 될 정도로 정국 이 냉랭해져도 특유의 유머를 마음껏 발휘해 해법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더불어코인당, 더불어돈봉투당 이라는 가짜 진보 패거리의 준동으로 정치가 오욕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능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국민의힘은 이 상황을 즐기며 히히낙낙하고 있습니다. 여의도는 집단 광기의 경연장이 돼 소통이 실종됐습니다. 증오와 저주의 언어가 난무하며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분노의 눈물샘을 쥐어 짜내고 있네요.
여의도 잡것들의 재산도 거의 다 거대하니 국유화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