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뉴스피크와 수구 좌파의 악의적 민주 설계

자기만족을 위한 유체 이탈 뉴스피크 남발

by 풍천거사

'뉴스피크(Newspeak)'는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전체주의 국가의 신조어입니다. 즉 정부나 정치모리배등이 애매한 표현을 사용해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표현법입니다.


선조나 인조 같은 개쓰레기들은 ''어심을 어지럽히다"라는 언어도단으로 정적들을 처단했습니다. '어심'이라면 죽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대궐을 향해 넙죽 절하던 조선의 개딸들에게는 목숨보다 더 중요한 뉴스피크였죠.


위선 명가 사림은 도학 정치라는 뉴스피크로 훈구를 몰살하고, 세도정치 라는 이데올로기 독재의 새로운 방정식을 창출했습니다.


그 결과가 일제 강점기죠.


87년 체제 이후에는 정체불명의 '민주화'와 '개혁 세력'이라는 기만술로 치부하는 개종자들이 넘쳐 납니다.


국정 패륜아 문재인이 경제 전문가 운운하며 관종의 존재감을 근근이 이어가고, 중대 범죄 피고인 이재명은 '혁신'이라는 악의적인 유체이탈 뉴스피크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세습 맛집 선관위는 어떤가요? 수뇌부가 부정 채용 의혹의 온상인데도 노태악이라는 작자는 꿈쩍도 안 하고 감사원과 일전을 불사하고 있네요.


남조선 수구좌파는 자기만족을 탐닉하는 암흑의 위선에 사로잡힌 백치가 아닐까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팔레스타인의 귀향할 권리와 찐 민주당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