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의 거짓 속성과 남조선 수구좌파
"가장 치명적인 죄는 죄를 느끼지 못하는 양심을 갖는 것"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거짓은 세상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이 꼬집은 거짓의 속성입니다.
거짓은 진실보다 언제나 재빠릅니다. 남을 속이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에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진실이 우물쭈물하는 동안 거짓은 자기가 진실인 양 자신 있게 활보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중국 속담 한 번 들어 보시죠.
"욕심이라는 덫에는 언제나 제 발목이 잡힌다."
거짓은 욕심에서 비롯된 범죄입니다. 매사 독점하려는 욕심이 진실을 감추고 거짓으로 위장하게 만듭니다.
진실은 거짓이 천둥벌거숭이처럼 설치고 있는 동안 차분히 신발을 신고 세상에 나타납니다. 그동안 거짓은 욕심에 취해 자신이 덫에 걸린 줄 모르고 더 광분합니다.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 욕심의 덫에 잡힌 거짓은 세상과 하직 인사를 하게 되죠.
남조선 수구좌파의 작태를 보면 거짓의 지배를 받는 지옥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머스 칼라일의 명언 한 마디를 전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죄는 죄를 느끼지 못하는 양심을 갖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