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패륜아 인조의 매국노 중용과 민주당 방중 방종
높은 산봉우리 쳐다보다 목디스크 우려돼
《인조실록》 인조 6년 1월 9일 기사입니다.
"조익·송흥주·김준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천하의 국정패륜아 인조는 조익(趙翼)을 부제학으로, 송흥주(宋興周)를 남원 부사로, 김준룡(金俊龍)을 황해도 병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사직(司直) 박난영에게는 가선 대부를 가자했습니다.
하지만《실록》은 이렇게 전합니다.
"송흥주는 본래 재주와 덕망이 없는 데다가 아무런 공로도 없었다. 단지 한두 명의 훈신(勳臣)들에게 알아줌을 받은 탓으로 3품의 품계에 올랐는데 여러 고을들을 거치면서 탐욕스럽고 외람되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박난영은 오랑캐에게 항복한 매국노로 오랑캐들을 인도해 우리나라를 노략질하게 했는데도 이것이 도리어 발신(發身)하는 바탕이 됐다. 그리하여 갑자기 금옥(金玉)의 관자를 붙이는 종 2품의 품계에 올랐는데, 아무도 말하는 사람은 없었으나 사람들이 그와 함께 조정에 같이 있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겼다."
이재명 패거리가 중공 초청으로 국정패륜아 문재인의 표현대로 '높은 산봉우리 대국'을 찾아 알아서 기었나 봅니다.
중대 범죄 피고인 수괴 이재명은 높은 봉우리 싱하이밍 듣보잡 개종자에게 찍소리 못하고 경청의 미덕을 발휘해 국민 욕받이가 된 지 얼마나 됐다고, 졸개들이 서해를 넘어가나요?
의원 외교 프레임으로 가장한 이높은 의 더러운 행태를 보니 인조가 매국노들을 중용한 인사권 남용이 떠오릅니다. 오죽했으면 《실록》이 뒤끝 작렬 혹평을 남겼을까요?
높은 봉우리 쳐다 보다 목디스크 걸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