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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Aug 10. 2023

총선, 공천 장사판이 아닌 민주주의 축제가 돼야

김은경 공천?이자명 패거리라면가능

공천은 장사다?

정당 공천은 부패 정치인들의 확실한 돈벌이 수단이라고들 하죠.


전과자도 시군구 의원 가번을 받으면 완전 미친놈이라 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의 당선입니다.  


당연히 이런 당선로또는 수요자가 넘치겠죠. 일부 질 나쁜 정치모리배들은 가번을 상품으로 내건다고 합니다. 다경력 전과자도 괜찮습니다.  패륜아도 괜찮습니다. 돈만 있다면 만사 오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수의 지역에서 전과자가 당선됐다고 하네요.


여야 정치권은 내년 총선 승리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왜곡된 의회 권력 회복을,  야권은 대선 패배 복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총선 승리의 지름길은 공정한 공천입니다. 공천을 장사로 아는 개쓰레기들이 설치는 한, 총선 승리는 외계어입니다.


내년 총선은 공천이 장사가 아닌 진정한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참. 설마 김은경이 공천받는 일이? 이재명 패거리라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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