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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Oct 24. 2024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오감 독서와 이기(移記)


이기(移記)는 옮겨 적기다. 읽기는 오감이 필요하다고 한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고, 몸으로 느끼고...


스마트폰이 내 몸이 된 세상에서 손글씨 쓰기는 흘러간 옛날 이야기가 됐다. 오늘은 가을에 걸맞은 책을 이기(移記)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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