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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 묘비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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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
Nov 13. 2024
돈키호테의 묘비 문구
이미지 묘비
“그가 죽었음에도 죽음은 삶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돈키호테, 아니 세르반테스는 틀렸습니다. 글쓰기에서 죽음은 삶과 승부를 겨루지 않았습니다. 삶과 죽음은 어차피 인생 시나리오의 제1막과 제2막이기 때문에 굳이 승패를 나눌 수 없기 때문이죠. 시간나는대로 죽음을 상징하는 단어들을 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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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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