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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학명(鶴鳴)과 글쓰기

by 풍천거사


학명(鶴鳴), 학의 울음소리처럼 좋은 간언을 말한다.


옛 성현들은 동물을 빗대 교훈을 남겼다. 사악하고 교활한 존재는 뱀과 여우로, 고고한 존재는 학, 귀한 존재는 용으로 표현했다.


여러 동물이 연상되는 각각의 단어들을 써보연 글감이 풍부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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