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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무지지지(無知之知)와 글쓰기

by 풍천거사


무지지지(無知之知),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군자는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깨달음의 문을 연다.


모자란 불량 지식인들이 안사 유식한 것처럼 경거망동해 혼란을 만든다.


글쓰기는 자신의 無知를 알기워한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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