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무지지지(無知之知)와 글쓰기
by
풍천거사
Nov 20. 2024
무지지지(無知之知),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군자는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깨달음의 문을 연다.
모자란 불량 지식인들이 안사 유식한 것처럼 경거망동해 혼란을 만든다.
글쓰기는 자신의 無知를 알기워한 여행이다.
keyword
무지지지
무지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풍천거사
소속
디지털노마드
직업
칼럼니스트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구독자
6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자기 과거와의 화해와 글쓰기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시비지심(是非之心)과 글쓰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