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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와 상처, 무엇을 쓸 것인가?
by
풍천거사
Dec 25. 2024
하자(瑕疵)는 옥의 얼룩진 흔적이라는 뜻이다.
살다
보면
하자 없는 인생이 없다. 글을 쓰다 보면 의도치 않게 남의 하자를 들춰내는 경우가 많다.
하자(瑕疵)는 상처인 경우가 많다.
하자(瑕疵)보다는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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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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