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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지리산 분단(分斷)

by 풍천거사

분단(分斷), 동강이 나 끊어졌다는 뜻이다. 흔히들 남북분단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지리산을 경계로 끊어진 동서분단이 위협이다.


인문학이 부족한 법기술자들이 난무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인문학도 정치로 악용하는 세태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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