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Size 아니라 심장(Heart)으로 하는 것이다.”
미국 프로 농구(NBA) 최단신 MVP 앨런 아이버슨의 말이다.
농구에서의 신장은 기본 전제다. 달리 생각하면 편견이고 고정관념이다.
정치도 그렇다. 스펙과 농력을 농구에서의 신장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심장이 없는 정치인은 자격이 없다. 국민의 심장을 벅차게 뛰게 하는 정치인은 없고, 자신의 심보만 채우려는 탐관오리들이 차고 넘친다.
정치는 심보가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