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울지 못한다. 기쁨은 질투가 되고 슾쁨은 약점이 되는 세상이란다. 마응껏 울 수 있는 편한 사람과 공간이 없기 때문에 속앓이를 할 수밬에 없다.
우는 자유가 없는 현실이 슬프다. 울면 안 돼!가 아닌 마음껏 울 수 있어야 속이 시원하다. 단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질질 짜는 별들은 꼴불견이다.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