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는 뜨겁다. 듣는 이의 얼굴을 상기시킬 정ㅊ도로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아부는 차갑다. 진심이 아닌 치가운 거짓이 감춰 있기 때문이다.
난세가 된 아부의 말과 글이 차고 넘친다. 무이건조하지만 진심이 담긴 진정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