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아부의 기술과 글의 온도

by 풍천거사



아부는 뜨겁다. 듣는 이의 얼굴을 상기시킬 정ㅊ도로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아부는 차갑다. 진심이 아닌 치가운 거짓이 감춰 있기 때문이다.


난세가 된 아부의 말과 글이 차고 넘친다. 무이건조하지만 진심이 담긴 진정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문제의식이 아닌 탐욕의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