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주름이 세월의 물결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엇다.
링컨은 나이 마흔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지라고 일갈했다. 아름다운 인생의 주름은 그 사람의 세월의 물결을 알려준다.
더러운 탐목의 물결로 얼룩진 이들이 점령한 한국의 주름은 추하기만 하다.
풍천거사의 브런치입니다. 역사를 거울로 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정치, 역사로 보는 경제를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