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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굽은 그림자

by 풍천거사


파스칼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이다.

몸이 굽으면 그림자도 굽으니 어찌 그림자 굽은 것만 한탄할 것인가?

나 외에는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이 없다."


낭 탓이 주특기인 법기술자만 득실득실... 어찌 세상의 등이 안 구불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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