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란 말로 합리화 했던
내가 미안해
나만 처음이 아니라
너도 처음인데
서툰 우리 둘
서로 보듬지 못해
널 다그쳤을까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