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의 모래가 와르르 무너지듯
쉽게 무너져버리는 너
그만 울어라 아니
울어라 울어
그 작은 세상은 무너져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걸
나도 너도 너무 잘 알잖아
그래 울어라 울어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