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다 정 여사 오늘일까 내일일까.알 수 없는 생명의 별들 하나 지고 있다잠시 반짝거리다 가는 인생 뭐 하러 이리저리 재다 넋 놓고 살다가허무하게 놓아버렸나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사 이달만 해도 별이 4개가 사라졌다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는 삶허무하기가 짝이 없구나별 지지고 있다 서서히 사라지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