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길
정 여사
도로가에 가로수에
노랑나비 떼
얌전히 붙어서
온통 노란 물로 덮었다
잔바람에 나비 떼가 나풀나풀
온거리에 노랑나비 떼 내려앉았다
멀리서 보면 노랑나비 떼
다가가면 은행잎
어느 화가의 솜씨처럼
아름다운 길
노란 사랑길 그려놓았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