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교 복지상식] 폴리텍대학이 신중년특화과정을 운영함
[이용교 복지상식]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487
폴리텍대학이 신중년특화과정을 운영한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정부는 퇴직했거나 이직·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7,5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폴리텍대학이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퇴직했거나 이직·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2,800명이던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7,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경제의 주축을 이뤄왔던 중장년(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됨에 따라 중장년층의 직업전환과 노동시장 재진입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2024년 참여 경쟁률이 2.6:1을 기록했고, 50대 이상 훈련생의 비중도 77.4%에 이를 정도로 현장의 수요가 높은 과정이다.
지난 5월 1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장년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시행된다. 생계를 위해 집중 훈련과 신속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의 수요를 고려하여 1~2개월의 집중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훈련생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야간·주말 과정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40세 이상 구직자뿐만 아니라 이직·전직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도 수강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춤으로써 더 많은 중장년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 연계도 강화한다>
신중년특화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중장년 경력지원사업은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해당 분야의 현장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규모를 당초 900명에서 2,000명까지 확대했다. 두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중장년들이 “직업훈련→일경험→취업”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년층이 경력지원사업에 참여하면 최대 3개월간 현장 직무 경험을 하고 월 1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하고 참여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운영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경력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층을 3개월 이내로 활용하고 맘에 들면 직접 고용할 수도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에 이렇게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중년 적합 직종 맞춤 기술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능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작업기술 교육과정’이다. 입학자격은 만 40세 이상의 미취업자, 영세자영업자이고 학력 제한은 없다. 각 교육과정별로 지원자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캠퍼스의 공고문을 보고 문의하기 바란다.
선발방법은 희망자가 지정된 기간에 원서접수를 하면 면접전형을 하고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체로 하반기 교육은 8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500시간 내외이고, 주 5일 수업에 하루 6~8시간 교육이다. 원서접수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받고, 면접은 8월 5일, 합격자 발표는 8월 12일에 할 예정이다. 정원보다 지원자가 많으면 경쟁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든 입학생은 교육비, 실습재료비 등을 전액 국가 지원으로 받고, 취약계층은 훈련수당으로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 참가자는 수료 후 취업알선과 사후지도를 받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에 캠퍼스가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일하고 싶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평생 직업교육대학이자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 직업교육기관이다. 이 대학은 1968년 국립중앙직업훈련원 출범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약 300만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은 이를 개설한 캠퍼스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서울강서캠퍼스, 성남캠퍼스; Ⅱ대학 남인천캠퍼스, 화성캠퍼스; Ⅲ대학 강릉캠퍼스; Ⅳ대학 대전캠퍼스; Ⅴ대학 전남캠퍼스, 익산캠퍼스; Ⅵ대학 대구캠퍼스, 영남융합기술캠퍼스; Ⅶ대학 울산캠퍼스, 동부산캠퍼스 등이 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정수캠퍼스의 경우 서울 6호선 이태원역에서 600미터 거리에 있고, 전기, 공조냉동, 자동차관리 등을 가르친다. 서울강서캠퍼스는 건축목공수장시공, 한식조리, 시니어헬스케어, 패션제품제작을, 성남캠퍼스는 전기내선을 가르친다.
모든 참여자는 전액 국비로 배우고, 단위기간(1개월)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훈련수당(월 66,000원)과 교통비(월 50,000원)를 지원받는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특강을 받고 이론, 실기 응시료도 1회씩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숙사가 있는 캠퍼스는 기숙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신중년특화과정의 참가자는 기숙사 이용에 다소 제한이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에는 기계, 전기, 전기통신IT, 자동차, 산업설비, 섬유패션, 건축, 조리, 보건의료 등 9개 계열이 있다. 특히, 설비관리, 건설기계, 공조냉동, 전기설비, 특수용접, 자동차복원, 시니어헬스케어, 패션제품생산 등은 자격 취득에 따라 재취업이 용이한 직종이다. 각 캠퍼스마다 교육과정의 세부 내용이 다르기에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신중년특화과정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한국폴릭텍대학의 신중년특화과정을 이수하여 인생 2막을 활기차게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고용노동부가 소개한 사례에 따르면, 철도 회사에 25년간 일하고 배터리 회사에 5년간 근무한 서종원(58·남) 씨는 폴리텍대학 전기내선공사실무 신중년특화과정을 거쳐 현재 전기시공사 안전관리책임자로 일한다. 퇴직한 뒤 재취업을 위해 폴리텍대학을 찾은 그는,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에 집중하며 학습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단기간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서 씨는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이 나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었고, 수료 후에도 꾸준히 공부하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까지 차례로 합격했다”라면서, “나이가 많아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라고 말했다.
또한, 30년간 연구소에서 안테나 개발 직무에 몸담았던 김종성(57·남) 씨는 퇴직 후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전기과 신중년특화과정에 입학했다. 김 씨는 6개월 교육과정 동안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받으며, 전기기능사와 승강기기능사 자격증을 차례대로 취득했다. 현재는 아파트 시설관리 분야로 재취업에 성공하여 전기·설비 관련 현장 업무를 맡고 있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신중년특화과정은 중장년이 생애에 걸쳐 쌓아온 경험과 숙련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더하는 현장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훈련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연계하여 중장년의 일할 맛 나는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https://www.moel.go.kr
한국폴리텍대학 https://www.kopo.ac.kr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 복지평론가>
ewelfare@hanmail.net
[2025/05/29]
[Common sense of welfare for Professor Lee Yong-gyo] -487 (Gwangju Dream contributed on May 29, 2025)
Polytechnic University runs a specialized course for middle-aged people
Lee Yong Gyo
(Professor, welfare critic, Gwangju University)
The government has significantly expanded the number of training staff for the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to 7,500 this year to support reemployment of middle-aged people who have retired or wish to change jobs.
<Polytek University supports reemployment of Shinjungnyeon>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announced that they will drastically expand the number of training staff for the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from 2,800 this year to 7,500 to support the reemployment of middle-aged people who have retired or wish to change jobs or transfer jobs. This is due to the growing need for middle-aged people to change their jobs and re-enter the labor market as the retirement of the middle-aged (second baby boomers), who have been the mainstay of the Korean economy, has begun in earnest.
The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operated by Polytechnic University, is a vocational training program that enhances technical capabilities and supports reemployment for middle-aged people over the age of 40, and the competition rate for participation in 2024 was 2.6:1, and the proportion of trainees in their 50s and older reached 77.4%.
A plan to expand the scale of support through the supplementary budget passed by the National Assembly on May 1 while increasing the effectiveness of vocational training for middle-aged people will also be implemented. Considering the demand for intensive training and rapid re-employment for a living, the plan is to operate an intensive training course of one to two months, and to open additional night and weekend courses to help trainees broaden their options. In addition, it is expected to attract more participation of middle-aged people by lowering the threshold so that not only job seekers aged 40 or older but also middle-aged people preparing for turnover and transfer can take the course.
<We will also strengthen linkage with middle-aged career support projects>
In order to help the middle-aged who have completed the New Middle-aged Specialization Course re-employment, the connection with the 'Middle-aged Career Support Project' will also be strengthened. The middle-aged career support project is a project that provides opportunities for field-based experience to middle-aged people who want to turn their careers, and the scale of support has been expanded from 900 to 2,000 through this supplementary budget. It is expected that the connection between the two projects will allow middle-aged people to receive comprehensive support leading to "vocational training → work experience → employment."
If middle-aged people participate in career support projects, they can have up to three months of on-site job experience and receive a monthly participation allowance of 1.5 million won. Participating companies can provide work experience program operation consulting and receive monthly operation support of 400,000 won per participant. Therefore, companies can utilize middle-aged people participating in career support projects within three months and hire them directly if they like.
<You can apply like this for the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The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is a "work skills curriculum that supports continuous competency development and employment through technical training tailored to the new middle-aged and suitable occupations." Admission qualifications are unemployed, small self-employed people aged 40 or older, and there is no restriction on academic background. The qualifications for application may be slightly different for each curriculum, so those who wish to inquire after seeing the notice on the campus.
As for the selection method, when the applicant applies during the designated period, the interview is conducted and the successful candidates are announced. In general, educa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is around 500 hours from August 18 to December 16, and 6 to 8 hours a day in class five days a week. Applications will be accepted from June 16 to July 15, interviews will be held on August 5, and successful candidates will be announced on August 12. If there are more applicants than the quota, successful candidates are selected through competition. All enrolled students receive full education and training materials, and the vulnerable group can receive 200,000 won per month as a training allowance. The advantage of this course is that participants receive job placement and follow-up guidance after completion.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has campuses across the country>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is a lifelong vocational education university open to anyone who wants to work, anytime, anywhere, and a public vocational education institution under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Since the launch of the National Vocational Training Center in 1968, the university has trained about 3 million industrial workers over the past half century, driving industrial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and serving as a job safety net for various classes.
Polytechnic University's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recruits participants through its established campus. The courses are run by Ⅰ University Seoul Jeongsu Campus, Seoul Gangseo Campus, Seongnam Campus; Ⅱ University South Incheon Campus, Hwaseong Campus; Ⅲ University Gangneung Campus; Ⅳ University Daejeon Campus; Ⅴ University Jeonnam Campus, Iksan Campus; Ⅵ University Daegu Campus, Yeongnam Convergence Technology Campus; Ⅶ University Ulsan Campus and Dongbu Mountain Campus.
Seoul Jeongsu Campus is 600 meters from Itaewon Station on Seoul Line 6 and teaches electricity, air-conditioning freezing, and automobile management. Seoul Gangseo Campus teaches architectural and woodworking, Korean food cooking, senior healthcare, and fashion production, while Seongnam Campus teaches electric extension.
All participants learn with full national expenditure, and if the attendance rate for the unit period (1 month) is 80% or more, they will receive training allowance (66,000 won per month) and transportation fee (50,000 won per month). You can receive a special lecture to acquire national technical qualifications and receive a theoretical and practical application fee once each. The dormitory is free of charge on the campus where the dormitory is located, but participants in the Shinjungnyeon Specialized Course are somewhat limited in using the dormitory.
There are nine specialized courses for the new middle-aged, including machinery, electricity, telecommunications IT, automobiles, industrial facilities, textile fashion, architecture, cooking, and health care. In particular, facility management, construction machinery, air-conditioning freezing, electrical facilities, special welding, automobile restoration, senior healthcare, and fashion production are occupations that are easy to re-employment depending on qualification acquisition. The details of the curriculum are different for each campus, so please check the details on the website.
<The second act of life began with a specialized course for middle-aged people>
Many people have started their second act of life vigorously by completing the New Middle-aged Specialization Course at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According to the case introduce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Seo Jong-won (58, male), who has worked for a railway company for 25 years and a battery company for 5 years, is currently working as the safety management manager of the electric construction company after going through the new middle-aged specialization course in the practice of electric extension work at Polytechnic University. After retirement, he visited Polytechnic University for re-employment and continued his learning by focusing on understanding principles, not just memorizing them. As a result of these efforts, he was able to obtain an electric technician certificate in a short period of time and succeed in employment. "The Polytechnic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 was a big turning point for me, and even after completion, I studied steadily and passed the electric industry engineer and electric engineer one after another," Seo said. "If there is something you want to do even if you are old, don't hesitate to challenge yourself."
In addition, Kim Jong-sung (57, male), who worked in antenna development at the institute for 30 years, entered the electric and new middle-aged specialized courses at Polytechnic University's Seoul Jeongsu Campus to prepare for the second act of his/her life after retirement. Kim received field-oriented hands-on training during the six-month curriculum and acquired electric and elevator technician certificates in turn. Currently, he has succeeded in re-employment in the field of apartment facility management and is in charge of field work related to electricity and equipment.
Lim Young-mi, director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s Vocational Competency Policy Bureau, emphasized, "The new middle-aged specialization course is a field-specific vocational training program that adds new knowledge and skills to the experiences and skills that middle-aged people have accumulated throughout their lives."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https://www.moel.go.kr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https://www.kopo.ac.kr
Lee Yong-gyo <Gwangju University Professor, Welfare Critic> ewelfare@hanmail.net
[2025/05/29] Translation into Papago
[李容教教授福利常识]-487(光州梦想2025年05月29日发稿)
韩国科技大学运营新中年特殊课程
李容教
（光州大学教授，福利评论家）
政府为了支援退休或希望离职、转职的中老年层的再就业,今年将"新中年特殊课程"训练人员大幅扩大到7500名。
<理工大学支持新中年再就业>
雇佣劳动部和韩国科技大学表示,为了支援退休或希望离职、转职的中老年层的再就业,将把今年2800名的新中年特殊课程训练人员大幅扩大到7500名。 这是因为随着一直构成我国经济主轴的中壮年（第二次婴儿潮一代）正式退休，中壮年层的职业转换和重新进入劳动市场的必要性增大。
科技大学运营的新中年特色课程是以满40岁以上的中老年层为对象,提高技术力量,支援再就业的职业训练项目,2024年参与竞争率达到2.6:1,50岁以上训练生的比重也达到77.4%,现场需求较高的课程。
通过5月1日国会通过的追加更正预算,扩大支援规模的同时,还将同时实施提高中老年职业训练的实效性的方案。 考虑到中老年层为了生计希望集中训练和迅速再就业的需求,计划运营1~2个月的集中训练课程,并追加开设夜间、周末课程,以便训练生扩大选择范围。 同时,不仅是40岁以上的求职者,为了让准备离职、转职的中老年等也能听课,预计会降低门槛,吸引更多的中老年参与。
《加强中壮年经历支援事业的联系》
为了帮助完成新中年特殊课程的中老年层再就业,还将加强与"中老年经历支援事业"的联系。 中老年经历支援事业是向希望转换经历的中老年提供该领域现场工作经验机会的事业,通过此次追加更正预算,支援规模从当初的900人扩大到2000人。 通过两个事业之间的联系,中老年有望得到"职业培训→工作经验→就业"的综合支援。
如果中老年层参与经历支援事业,最多可以体验3个月的现场职务,每月可以得到150万韩元的参与津贴。 参与企业可以提供工作经验项目运营咨询,每位参与者每月可获得40万韩元的运营支援金。 因此,企业可以利用参与经历支援事业的中老年层在3个月以内,如果喜欢,可以直接雇用。
《新中年特殊课程可以这样申请》
新中年特色课程是"以中老年层为对象,通过针对新中年适合职业的技术教育,持续支援能力开发和就业的工作技术教育课程" 入学资格为40周岁以上的未就业者、个体营业者,没有学历限制。 各教育课程的报名资格可能会有所不同,有意向的人请看该校区的公告文进行咨询。
选拔方法是,如果应聘者在指定期限内提交申请书,就进行面试选拔,并公布合格者。 大体上,下半年的教育从8月18日到12月16日为500小时左右,每周5天授课,每天教育6~8小时。 报名时间为6月16日至7月15日，面试时间为8月5日，录取时间为8月12日。 如果应聘者多于定员，将通过竞争选拔合格者。 所有新生都可以全额获得国家支援的教育费、实习材料费等,弱势群体每月可以获得20万韩元的训练津贴。 该课程的参加者的优点是结业后接受就业介绍和事后指导。
韩国理工大学在全国都有校区。
韩国科技大学是向任何人、随时、任何地方都想工作的所有人开放的终身职业教育大学,也是雇佣劳动部下属的公共职业教育机关。 该大学自1968年国立中央职业训练院成立以来,在过去的半个世纪里培养了约300万名产业人力,牵引了大韩民国的产业化和经济发展,为多种阶层起到了工作岗位安全网的作用。
理工大学新中年特殊课程将通过开设该课程的校园招募参加者。 Ⅰ大学首尔净水校区、首尔江西校区、城南校区;Ⅱ大学南仁川校区、华城校区;Ⅲ大学江陵校区;Ⅳ大学大田校区;Ⅴ大学全南校区、益山校区;Ⅵ大学大邱校区、岭南融合技术校区;Ⅶ大学蔚山校区、东釜山校区等正在运营该课程。
首尔净水校区距离首尔6号线梨泰院站600米,教授电力、空调冷冻、汽车管理等。 首尔江西校区教授建筑木工匠施工、韩食料理、成人保健、时尚产品制作,城南校区教授电气内线。
所有参与者全部用公费学习,如果单位期间(1个月)出席率超过80%,将获得训练津贴(每月66000韩元)和交通费(每月50000韩元)的支援。 接受为取得国家技术资格的特别讲座,理论、技能考试费也可以各得到一次支援。 有宿舍的校园可以免费使用宿舍，新青年特色课程的学员使用宿舍较为有限。
新中年特色课程有机械、电气、电信IT、汽车、产业设备、纤维时尚、建筑、烹饪、保健医疗等9个系列。 特别是,设备管理、建设机械、空调制冷、电气设备、特殊焊接、汽车复原、老年保健、时尚产品生产等是随着取得资格而容易再就业的职业。 每个校园的教育课程的细节内容都不一样,详细内容请在网站上确认。
《新中年特化课程开启人生第二幕》
很多人进修了韩国科技大学的新中年特色课程,充满活力地开始了人生第二幕。 据雇佣劳动部介绍的事例显示，在铁路公司工作了25年、在电池公司工作了5年的徐钟元（58岁，男）曾就读于科技大学电气内线工程实务新中年特殊课程，目前担任电气施工公司安全管理负责人。 退休后为了再就业来到理工大学的他,不是单纯的背诵,而是集中于原理理解,继续学习。 通过这样的努力,在短期内取得了电气技师资格证,并成功就业。 徐某说:"科技新中年特色课程对我来说是一个很大的转折点,结业后也坚持学习,先后考上了电气产业技师、电气技师","年纪大了,如果有想做的事情,不要犹豫,要挑战"
另外，在研究所从事天线开发工作30年的金钟成（音，57岁，男）退休后为了准备新的人生第二幕，进入了科技大学首尔净水校区电气系新中年特殊课程。 金某在6个月的教育过程中接受了以现场为中心的实习教育,依次获得了电气技师和电梯技师资格证。 目前在公寓设施管理领域成功再就业,负责电气、设备相关现场业务。
雇佣劳动部职业能力政策局长林英美(音)强调:"新中年特殊课程是在中老年人生积累的经验和熟练上增加新知识和技术的现场定制型职业训练项目","今后也将持续扩大训练规模,同时与多种就业支援服务联系起来,积极支援中老年有工作乐趣的人生第二幕。"
雇佣劳动部 https://www.moel.go.kr
韩国科技大学 https://www.kopo.ac.kr
李容教<光州大学教授，福利评论家> ewelfare@hanmail.net
[2025/05/29]
翻译为Papago
[イ·ヨンギョ教授 福祉常識]- 487(光州ドリーム 2025年05月29日 寄稿)
ポリテク大学が新中年特化課程を運営する
李容教
（光州大学教授、福祉評論家）
政府は退職したり転職·転職を希望する中高年層の再就職支援のために今年「新中年特化課程」訓練人員を7500人に大幅拡大した。
<ポリテク大学が新中年の再就職を支援する>
雇用労働部と韓国ポリテク大学は退職したり転職·転職を希望する中高年層の再就職支援のために、今年2800人だった新中年特化課程訓練人員を7500人に大幅に拡大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は、韓国経済の主軸を成してきた中高年（第2次ベビーブーム世代）の退職が本格化するにつれ、中高年層の職業転換と労働市場への再進入の必要性が高まったことによるものだ。
ポリテク大学で運営する新中年特化課程は、満40歳以上の中高年層を対象に技術力量を高め、再就職を支援する職業訓練プログラムであり、2024年の参加競争率が2.6:1を記録し、50代以上の訓練生の割合も77.4%に達するほど現場の需要が高い過程だ。
5月1日に国会を通過した追加補正予算を通じて支援規模を拡大すると同時に、中高年職業訓練の実効性を高める方案も同時に施行される。 生計のために集中訓練と迅速な再就職を望む中高年層の需要を考慮して1~2ヶ月の集中訓練課程を運営し、訓練生が選択の幅を広げられるよう夜間·週末課程も追加で開設する計画だ。 合わせて、40歳以上の求職者だけでなく転職·転職を準備する中高年なども受講できるようにハードルを低くすることにより、より多くの中高年の参加を引き出すと予想される。
<中高年キャリア支援事業との連携も強化する>
新中年特化課程を修了した中高年層の再就職を助けるために「中高年経歴支援事業」との連係も強化する。 中高年経歴支援事業は経歴転換を希望する中高年に該当分野の現場実務経験機会を提供する事業で、今回の追加補正予算を通じて支援規模を当初900人から2000人まで拡大した。 両事業間の連係を通じて中高年が「職業訓練→仕事経験→就職」につながる総合的な支援を受けられると期待される。
中高年層が経歴支援事業に参加すれば、最大3ヵ月間、現場職務経験をし、月150万ウォンの参加手当て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参加企業は、仕事経験プログラムの運営コンサルティングを行い、参加者1人当たり月40万ウォンの運営支援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したがって、企業は経歴支援事業に参加する中高年層を3ヵ月以内に活用し、気に入ったら直接雇用することもできる。
<新中年特化課程にこのように申請できる>
新中年特化課程は「中高年層を対象に新中年適合職種オーダーメード技術教育を通じて持続的な能力開発と就職を支援する作業技術教育課程」だ。 入学資格は満40歳以上の未就業者、零細自営業者であり、学歴制限はない。 各教育課程別に志願資格は少しずつ異なることがあるので、希望する人は該当キャンパスの公告文を見て問い合わせてほしい。
選抜方法は希望者が指定された期間に願書受付をすれば面接選考を行い合格者を発表する。 概して下半期の教育は8月18日から12月16日まで500時間内外であり、週5日授業に一日6~8時間の教育だ。 願書受付は6月16日から7月15日まで受け付け、面接は8月5日、合格者発表は8月12日に行う予定だ。 定員より志願者が多ければ、競争を通じて合格者を選抜する。 すべての入学生は教育費、実習材料費などを全額国家支援で受け取り、脆弱階層は訓練手当てとして月20万ウォン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この課程の参加者は修了後、就職斡旋と事後指導を受けるという点が長所だ。
<韓国ポリテク大学は全国にキャンパスがある>
韓国ポリテク大学は、誰でも、いつでも、どこでも働きたい皆に開かれている生涯職業教育大学であり、雇用労働部傘下の公共職業教育機関だ。 同大学は1968年、国立中央職業訓練院の発足以来、この半世紀の間、約300万人の産業人材を養成し、大韓民国の産業化と経済発展を牽引し、多様な階層のための雇用安全網の役割を遂行した。
ポリテク大学の新中年特化課程は、これを開設したキャンパスを通じて参加者を募集する。 Ⅰ大学ソウル正修キャンパス、ソウル江西キャンパス、城南キャンパス;Ⅱ大学南仁川キャンパス、華城キャンパス;Ⅲ大学江陵キャンパス;Ⅳ大学大田キャンパス;Ⅴ大学全南キャンパス、益山キャンパス;Ⅵ大学大邱キャンパス、嶺南融合技術キャンパス;Ⅶ大学蔚山キャンパス、東釜山キャンパスなどがこの過程を運営している。
ソウル浄水キャンパスの場合、ソウル6号線梨泰院駅から600メートルの距離にあり、電気、空調冷凍、自動車管理などを教える。 ソウル江西キャンパスは建築木工水場の施工、韓食調理、シニアヘルスケア、ファッション製品の製作を、城南キャンパスは電気内線を教える。
すべての参加者は全額国費で学び、単位期間(1ヶ月)出席率が80%以上であれば訓練手当て(月66,000ウォン)と交通費(月50,000ウォン)を支援される。 国家技術資格取得のための特別講義を受け、理論、実技受験料も1回ずつ支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寮があるキャンパスは寮を無料で利用できるが、新中年特化課程の参加者は寮利用に多少制限がある。
新中年特化過程には機械、電気、電気通信IT、自動車、産業設備、繊維ファッション、建築、調理、保健医療など9つの系列がある。 特に、設備管理、建設機械、空調冷凍、電気設備、特殊溶接、自動車復元、シニアヘルスケア、ファッション製品生産などは資格取得により再就職が容易な職種だ。 各キャンパスごとに教育課程の細部内容が異なるため、詳しい内容はホームページで確認してほしい。
<新中年特化過程で人生の第2幕を始めた>
韓国ポリテク大学の新中年特化課程を履修し、人生の第2幕を活気づけ始めた人々が多い。 雇用労働部が紹介した事例によれば、鉄道会社に25年間働きバッテリー会社に5年間勤めたソ·ジョンウォン(58·男)氏はポリテク大学電気内線工事実務新中年特化過程を経て現在電気施工会社安全管理責任者として仕事をする。 退職した後、再就職のためにポリテク大学を訪れた彼は、単純暗記ではなく原理理解に集中して学習を続けた。 このような努力の結果、短期間で電気技能士の資格を取得し、就職にも成功することができた。 ソ氏は「ポリテクの新中年特化過程が私には大きな転換点になり、修了後にも着実に勉強して電気産業技師、電気技師まで順に合格した」とし、「年齢が高くてもやりたいことがあれば迷わず挑戦しなさい」と話した。
また、30年間研究所でアンテナ開発職務に携わっていたキム·ジョンソンさん（57·男）は退職後、新しい人生の第2幕を準備するため、ポリテク大学ソウル浄水キャンパス電気科の新中年特化課程に入学した。 キム氏は6ヵ月間の教育課程の間、現場中心の実習教育を受け、電気技能士と昇降機技能士の資格証を順に取得した。 現在はアパート施設管理分野で再就職に成功し電気·設備関連現場業務を受け持っている。
雇用労働部のイム·ヨンミ職業能力政策局長は「新中年特化過程は中高年が生涯にかけて積み重ねてきた経験と熟練に新しい知識と技術を加える現場オーダーメード型職業訓練プログラム」と強調し、「今後も訓練規模を着実に拡大する一方、多様な就職支援サービスと連係して中高年の働きがいがある人生第2幕を積極的に支援する」と明らかにした。
韓国ポリテク大学 https://www.kopo.ac.kr
イ·ヨンギョ<光州大学教授、福祉評論家>ewelfare@hanmail.net
[2025/05/29]
パパゴ変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