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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Sep 24. 2023

전자책 쓰기 작가님들과 오프라인 모임 가졌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전자책이지 1기 회원님들의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전자책 쓰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 차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 점검차 우리 공부방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멀리 여수에 사시는 예울 뜨라네 님을 제외하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 위주로 모여서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글을 쓰면서 가장 어려워하시는 표나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이번에는 특별히 글을 쓰시고 계시는 작가님들 이시기 때문에 브런치 작가에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목차와 작가 소개 그리고 써놓은 글을 가지고 작가에 도전해 봅니다. 바로 신청을 하지는 못해도 하는 방법과 목차 정도까지는 스공더공님께서 함께 지도해 주셨습니다. 



목표는 1시에 모여서 6시까지 하기로 하였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다들 과일과 먹을거리를 한 가지씩 가지고 오셔서 먹는 게 끊이지 않습니다. 집 나갔던 식욕이 돌아오더라고요 ^ ^



이제는 중반을 향해서 전자책 글쓰기도 진행됩니다. 글쓰기를 무조건 많이 해야 하고요~~ 후반 작업에서는 저희가 엄청 바빠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열심히 글을 써주고 계신 작가님들.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조금씩 성장해 가고 계십니다. 



6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는데 마무리될 때까지 한두 번 정도 더 만남을 가져야겠습니다. 좀 더 작가님들에 대해 알게 되니 해드릴 말도 많아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1 대 1 코칭을 받고 계시는 작가님~~ 무더운 여름부터 함께 글쓰기를 해와서인지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열정 솔뫼님은 본가에 내려가시느라 일찍 가셨고, 솔빛 태연님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시느라 3시쯤 도착하셨습니다.  


글을 쓰셔도 그림이나 표등을 만드는 것이 익숙지가 않으셔서 계속하면서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콘텐츠가 다들 확실한 분들이셔서 오히려 글 쓰는 것은 너무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해 주신 솔빛 태연 님의 손금과 지문 그리고 타로까지 한 사람 한 사람 너무 자세하고 궁금한 점들을 잘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답니다. 



다음번에는 힐링 캠프의 형식으로 1박 2일 코스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너무나 짧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아이들 시험이 끝나면 아침에 일찍 만나서 저녁에 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석해 주신 작가님들에게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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