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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Oct 09. 2023

알아두면 쓸데 있는 우리나라 속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우리나라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초등학생들은 쓰고 외우기를 합니다. 여러 번 쓰다 보니 아이들에 제법 상황에 맞는 속담을 말하기도 하고, 초등부가 어려워하는 관용적인 표현도 잘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학습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중학생들도 사실상 속담이나 사자성어가 많이 약한 편이기도 합니다. 초등부 때 이렇게 계속 학습하다 보면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번 학습을 시킬 때마다 프린트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전자책으로 발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는 선생님과 함께 속담교재를 만들어서 앞으로 시리즈로 진행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 100개를 뽑아서 속담과 속뜻 그리고 그 속담을 쓰는 상황을 예를 들어서 한 문장씩 만들어서 전자책을 엮어보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진행 중에 있고, 이번 속담 편이 마무리되면 사자성어 편도 이어서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유도하고자 아이들 이름이 예로 들어간다고 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간혹 가다가 속담 전자책 언제 나오는 거냐며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번 전자책이지 1기 작가님들 책이 후반작업에 들어가는 시점이어서 바로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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