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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Oct 22. 2023

드디어 마지막 작업인 전자책을 등록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우리 전자책이지 작가님들의 마지막 등록하는 날입니다. 작가님들과 카페에 모여서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작가 소개와 책 소개는 써오기로 하고, 등록할 사이트에도 회원가입을 해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등록만 하기로 하고,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로 향합니다. 

오늘은 커뮤니티 꿈만사의 MT가 있는 날입니다. 오후 3시에 만나는 날이라 아침 10시에 만나서 부지런히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호랭이 카페는 광덕산 초입에 위치한 카페인데 광덕산 등산을 자주 다니면서도 지나갈 때만 보았진 막상 들어간 것은 처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 호랭이 카페는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명도 예쁘고 테이블도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세 번째라서 자주 만난다고 생각했는데 볼 때마다 항상 반갑습니다. 호랭이 카페답게 소품들과 그림이 잘 매치되어 있었습니다. 책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차분히 앉아서 책만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커피도 한잔 마시며 잠시 숨을 고릅니다. 오늘 미리 오신 작가님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등록을 위해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잘못된 부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등록을 진행했습니다.

 

1 대 1로도 진행하고, 여러 명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진행하기도 하고, 열심히 그동안 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정말 작가님들 오늘 과정을 진행하면 홀가분하신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거의 1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다 넘기시고 각자의 콘텐츠를 살려서 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자료수집하고 사진 등을 작업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전자책이 올라갈 때마다 제 일같이 기쁘더라고요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준 높은 책 마무리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당분간 모든 작가님들은 쉬고 싶다고 말씀하셨지만 내심 종이책 가야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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