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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Mar 17. 2024

전자책 출판기념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8주 동안 진행되어 온 전자책 쓰기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앞만 달려온 시간이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시원 섭섭합니다 


이번 기수는 기존 작가님 7분과 새로운 작가님 7분이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두 분의 작가님을 제외하고는 모든 작가님이 다 완주를 하셨습니다. 


처음 콘셉트 잡는 것부터 프롤로그와 목차를 정하고 매주 월요일에 만나서 글 나눔 하고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작가님들 소감 발표 때 멱살잡이 해서 끝까지 올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시는 작가님들에게 오히려 내가 더 고마웠습니다. 


공동리더인 스공공님이 건강하게 함께 자리할 수 있어서 가장 기뻤습니다.  다음 기수로 벌써 몇 분이 예약하신 분도 있어서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쉰 후에 만나 뵙도록 할게요^^ 


함께 홍보부터 출판기념회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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