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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Aug 31. 2023

전자책 쓰기 프로그램

보통 전자책 쓰기를 6주를 잡고 진행을 하려 하였으나 여유 있게 8주로 잡고 공동 리더와 협의하여 세분화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1대 1 개인 코칭을 하여서 기획과 주제를 먼저 찾은 후에 오티를 시작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으로 한다 


주제와 목차를 어느 정도 정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다. 

주제와 목차를 정하기 전에 나와 비슷한 주제로 나와 있는 책들을 선정하여 미리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제목도 10개 정도 미리 뽑아보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목으로 가제목으로 하여 글쓰기를 시작한다. 


장제목과 꼭지제목을 밸런스 있게 구성을 하고 글을 쓰면서 수정을 언제든지 하면서 진행을 한다. 

6주 차에 글쓰기를 마무리하면서 초고를 완성하게 되고 이어 퇴고까지 이어서 한다. 퇴고 후에는 표지디자인도 시작하고 글의 특성을 잘 따져서 크몽에 올릴지 유페이퍼에 올릴지 결정을 한다. 


전자책이 등록이 되면 승인이 되기 전까지 개인 SNS나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홍보활동을 한다. 승인이 난 후에는 홍보와 마케팅은 개인전에서 다시 단체전으로 바꿔서 진행을 하고 함께 준비한 기수들과 출판기념회 등을 진행하면서 홍보전을 준비하도록 한다. 


그 이외에도 책만 나왔다고 가만히 있으면 팔리는 것이 아니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겠다. 커뮤니티 안에서 미니특강등을 자발적으로 진행을 해서 강의력을 향상시키고, 그렇게 강의를 여러 번 하다 보면 여러 곳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러브콜이 오기도 한다. 자신이 쓴 전자책을 가지고 수업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더라도 전자책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데 분명히 큰 도구가 되리라고 본다. 


전자책 내는 것을 1회성으로 보지 말고 꾸준하게 활용하여 소통하고 활동하면서 팬덤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수익화는 물론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Q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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