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입주예정 앞두고 미리 공부방컨설팅받으러 오셨어요
오늘은 내년 1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계신 신입 원장님의 공부방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
방구석구석
원장님께서 브런치에 있는 소자본으로 공부방 창업하기 매거진을 보고 문의를 주셨습니다. 대부분 블로그나 브런치를 보시고 연락을 주시기는 하는데 브런치는 오랜만이라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브런치에도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 전부터 원장님 오시기 전부터 연락을 주고받고 미리 준비해 오실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전자책도 미리 읽어 오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서평까지 남겨주셨네요 ^^
원장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교안을 준비해 놓습니다. 미니 특강 때 했던 내용들이 좋아서 추가로 뽑아놓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재를 설명해 놓은 교안을 교재로 준비하였습니다.
플래닝 북은 초등부와 중등부용으로 샘플용을 복사해서 몇 부씩 준비하고 여분으로 5장씩 해서 실제로 사용하는 플래닝 북처럼 제본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신입 원장님들의 경우에는 회원이 없기 때문에 우리 회원들의 교재연구와 샘플로 쓰시라고 미리 준비하여 드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쯤에는 온라인으로 작업하는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노트북으로도 교육을 간단히 해드리기도 합니다.
원장님들이 처음에 공부방에 도착하시면 이곳저곳을 구경하시고 사진을 찍으시느라 바쁘십니다.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처음 만나는 것이니만큼 저도 편해지기 위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다 보면 금세 편해지거든요 이번에 새로 오신 원장님도 오시자마자 사진 찍기에 바쁘십니다.
안내해 드렸어요. 현수막도 어떻게 제작하는지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공유해 드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쉼 없이 컨설팅이 진행이 되고 마지막에 자료까지 공유해 드리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신입 원장님은 특이 케이스로 1월에 새 아파트로 입주를 합니다.
그래서 한 달 전쯤에 다시 현장 견습을 다시 오시기로 일정을 조율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종일관 너무 열심히 질문해 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기분 좋게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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