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론에서 나선형 이론이 있다.
여론이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고 그에 대한 여론을 만든다는 이론이다. 특히 한쪽 여론이 강세라는 분위기를 만들면 다른 쪽 여론의 지지자들은 의견표출을 덜하게 되고 강세인 여론이 더욱 의견표출이 되어 여론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이론이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사실 현실보다 좀 더 높은 사회적 기준과 부를 자랑하는 글들이 많게 되는데, 이것을 청년들이 평균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로 읽게 된다면 청년들은 이것들처럼 높은 기준을 평균적인 기준이라고 잡게 되고 더욱 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행동으로 유도될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청년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경향이 큰데, 직업에 있어서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면 이러한 영향이 클 것 같다.
이러한 상향평준화 현상이 청년들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평균적인 직업이나 일반적인 직업에 대한 인식을 낮게 만들어서 기피하는 현상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공공기관에서 노용노동부나 교육부에서 청년들의 이러한 인식을 불식시키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