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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석민 Mar 16. 2023

문제해결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

브랜딩의 시작은 차별화다. 같은 사물과 행위를 보더라도 보는 방향에 따라 인식의 차이게 생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초점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


사람들은 제품이든, 음식이든, 책이든 모든 것에서 자신의 문제, 관심사, 욕구, 취향을 해결해 주는 것을 찾는다.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랜드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욕구가 있는 곳을 공략해야 한다. 내가 만든 콘텐츠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 나의 일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사가 갈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내가 아이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해 줘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일치하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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