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차가웠던 “어제”
늘 빠르게 찾아오던
어두운 밤 탓 일가?
온기로 다독일 새도 없이
이미 시작되어 버린 “오늘”
새벽녘 떠오른 해의 기세에
속절없이 쫓겨난 “어제”
“어제와 오늘”의 되풀이
그렇게 계속 계속...
“어제”의 냉기로 쌓여
굳은 얼음 더미가 되어버린
“어제와 오늘”
“오늘”은 시간과 정성을 내어
밀려난 “어제”의 차가움
아렸던 마음을 보듬어 녹여
시간이 이끄는 데로
어제에서 오늘로 다시...
막힘없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오늘”은 “어제”를 위로했다
아이고... 구독자님들 죄송합니다~
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브런치 북 설정을 실수로 놓쳤네요 ㅠㅠ
방금 인지하고 바로 다시 올립니다.^^;;
지난밤 눈이 많이 왔네요
구독자님들 혹시
얼어붙은 어제가 있었다면
잠시라도 정성을 다해 위로하시어
다시 막힘없이 오늘로 흐르시길 바랍니다
그 위로의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