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열함을 품은 사랑에 대하여
항상 어디선가는
타오르고 있었을 태양
겨울, 매서웠던 추위 탓에
잠시 잊고 있던 열기
본체의 강열함
또 다른 여름이란 이름으로
이번에도 기세 좋게 찾아와
지난날 뜨거운 기억 되살려 냈다
뜨거웠던 시절
타오르던 감정
사랑은 여전히 내 안에 있었고
오늘 다시 이글이글 떠올라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
저녁 8시도 낮으로 바꿔버렸다
얼어붙은 관계
녹여내는 뜨거운 사랑
사랑의 열기
생생한 지금의 사랑
깊어진 사랑만큼
짧아진 마음의 그늘
다시 사랑할
충분한 오늘
여름이 시작되고 있었다
뜨거운 여름이네요~
누구에게나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너무 가혹했던 시간 때문에...
잠시 사랑을 주저했다면..
다시 사랑하세요~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