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꿈꾼다
깊은 바다를,
광활한 우주를
그리고
내 곁에 있는 너를
내가 하고 싶었던 건 뭘까?
내가 이루고 싶었던 건 또 뭘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사라져 간다.
큰 변화 없는 일상의 생활은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줬지만,
반대로 변화가 없으니 새로운 꿈도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평온한 일상과 꿈꾸는 삶,
진짜로 내가 원하는 건 뭘까?
조철제의 브런치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 타향에 와서 회사원으로 나름대로는 제법 열심히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