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에게 알려줄 수 있는 쉬운 grammar (과거, 현재, 미래)
미국초등학교 시제 쉽게 지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아주 초급단계에서 쓰는 방법이에요. 그래도 어린아이들에게 시제를 알게 한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이 부분을 외우게 한다고 쉽게 외울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요.
어린 친구들이 시제를 알고 writing을 한다는 것은 또는 speaking을 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 시간 계념을 아직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 개념을 알고 있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문장을 이해하고, 시제에 맞는 writing 하기도, speaking 또는 reading, listening을 할 때도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요.
그래서 미국초등학교 프리케이, 킨더에서는 가장 먼저 Calendar를 공부합니다.
Days of the week 요일을 먼저 익힙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었는지 Today is ________.
어제가 무슨 요일이었는지 Yesterday was _________.
내일은 무슨 요일인지 Tommorow will be _________.
이 세 가지를 매일매일 익힙니다. 실제 수업에서 가장 먼저 하는 수업이 이 수업이고요.
미국 원어민 아이들도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시간 개념을 잘 알려주어, 표현을 잘할 수 있게끔 해 줌으로써 이 개념은 reading, writing, speaking, 심지어는 Math, science 까지도 다 커버가 됩니다.
아주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 년 내내 하는 커리큘럼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