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직장에서 성장하기

전환 - 버티지 말고 성장하자

by 태리

우리는 종종 하루하루 버텨낸다라고 표현한다. 특히 직장에서 나의 일터에서 오늘도 견디고 버티고 살아남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사고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선택하기보다는 선택받아서인가 월급을 받고 다니는 을의 입장이라서 그러한가. 다니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다녀서 그런가..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하다 보니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다.


'띱' 채널의 유튜브 콘텐츠를 즐겨본다. '진상' 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카페 알바직원은 진상 손님들을 마주한다. 손님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아르바이트생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냐고 질문한다. 겨울에도 아이스를 먹는 사람이 있고 여름에도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먹는 사람이 있다. 아르바이트생은 주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손님에게 물어본 것이다. 그런데 손님은 겨울인데 당연히 따뜻한 거 아니냐고 아르바이트생을 나무란다.

그냥 대답해 줘도 될 텐데 화가 난 아르바이트생은 손님과 싸우려고 했다. 그 찰나 옆에 다른 직원은 이런 상황에 도가 튼 모양이다. 손님에게 대응한다. 많이 춥냐고 물어봐주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빨리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한다.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사람이 있으니 물어본 거다라며 손님을 이해시킨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대화로 상황을 유려하게 자기의 의도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나도 '진상'편의 상황이면 아마 남 주인공처럼 손님과 실랑이가 있었을 거고 그게 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보다 상대가 미안한 감정이 들도록 순간의 말솜씨로 상황을 역전시킨다. 이게 더 여러모로 좋아 보인다.


영상에서 남 주인공은 여 주인공에 모습에 깨달음을 얻는다. 본인이 더 나은 상황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보고 배우게 되었다. 이런 배울 점이 있는 동료와 일하는 것은 매우 행운이고, 이렇게 본인이 변화하겠다고 의지를 가지는 것 또한 가져야 할 자세이다.


사회생활을 길게 하지 않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성장을 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좀 더 알아가는 것을 발견하는 것, 그 속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디서 성장하고 있는지 그 지점을 확인하고, 나의 역할을 인식하는 것은 필요하다. 나의 부족함을 알려주고 거기서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힌트를 찾아 스스를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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