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게되면 새로운 경험을 많이 시작한다.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모든 일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신입사원이 겪는 스트레스는 아주 다양하다.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
상사와의 관계
조직문화 적응
“내가 여기에 잘 맞는 사람인가?”라는 끊임없는 의심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또 다른 누군가는 금방 지쳐 나가떨어진다.
그 차이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서 출발한다.
심리학자 라자루스(Lazarus)는 ‘스트레스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보자. 상사에게 혼이 났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망했다. 난 안 맞는 것 같아. 나가야 하나…” (→ 위협, 부정적 스트레스)
어떤 사람은 다르게 본다.
“처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 다음엔 더 잘하면 돼.” (→ 도전, 긍정적 스트레스)
즉, 똑같은 자극도 ‘위협’으로 보느냐, ‘도전’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
1. 자기효능감:
“나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라는 믿음. 처음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작은 성공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실수했다면, 그것도 성공이다.
2. 사회적 지지:
나를 이해해주는 동기, 조언해주는 선배, 회사 밖의 친구들까지.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때로는 가장 큰 힘이 된다.
3. 감정 조절:
불안이나 분노가 치밀어도 '잠깐 멈추고 숨을 고르는' 습관. 명상, 일기쓰기,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
4. 나의 가치 확인:
이 일이 나의 삶과 가치관에 맞는 일인지 자문해보자. 당장은 모르겠다면, 최소한 ‘배울 수 있는 일인지’만이라도 생각해보자.
직장생활은 마라톤이고, 초반엔 누구나 숨이 찬다.
우리는 선택받은 자리에서, 다시 선택해가는 삶을 시작한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