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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예록 새록

기록 도구 재정비

8월- 1

by 예록

최근 폰을 정리하면서 마구잡이로 메모해 둔 것, 캡처해 둔 것들을 보다가 한 권에 바짝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보단 아날로그 기록이 더 기억에 오래 남아서 손으로 기록할 노트를 만들고, 하루 중 중간중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끄적일 노트도 만들었다.


노트를 고르면서 조건을 달았는데

하나는 공부하고 이것저것 스크랩하고 정리할 만한 널찍한 것으로,

또 하나는 막 들고 다니면서 끄적일 만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것으로.


조금 어중간한 시기지만 남은 2025년 꾸준히 기록을 해서 멋진 기록 노트와 끝내주는 생각 노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노트 고른다고 검색하다가 2026년 노트들도(벌써!) 정했다는 스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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