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위에 사과와 브리 (brie)
요가는 이번 주까지 집에서 줌으로 하고 있다. 선생 존이 백밴딩을 한 후에 바로 바닥에서 올라오라고 채근한다. 아직 그 단계까진 아니다. 벽에 대고 백밴딩을 한 후에 바닥에서 대략 50센티미터 위에서는 올라올 수가 있다. 금년 안에는 바닥에서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희망사항이다.
자, 무얼 먹을까..
지금처럼 무더운 한여름에는 불을 켜고 요리를 하기는 꺼려진다. 열에 의한 요리없이 간단하게 준비하여 한끼식사를 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들에게 샌드위치는 매력적이다. 빵 조각만 있고, 그 안에 넣을 무언가가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가 있다. 어떤 빵이냐, 들어가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샌드위치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난, 베지테리안 (채식) 샌드위치들을 소개하겠다. 준비가 매우 간단한 샌드위치만을 소개할 것이다. 게으른 사람들, 혹은 너무 바쁜 사람들이 즐겨할 레시피이길 바란다.
오늘 소개할 샌드위치는 '바게트 위에 사과와 브리'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바게트, 그래니 스미스 (Granny Smith), 치즈 브리 (Brie), Fig jam. 샌드위치 한개당 각 재료의 양은 밑에 칼로리 계산할때 썼다.
그래니 스미스 (Granny Smith) 사과는 단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하다. 그래니 스미스를 구하기 어려우면 신맛이 강한 아무 사과로 대치하면 된다. 치즈브리는 고소한 맛, fig jam 은 단맛을 준다. 단맛과 신맛이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는 샌드위치다. 빵으로는, 나는 바게트를 선호하지만, 통밀빵도 괜찮다. fig jam이 없으면 honey mustard sauce 로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빵을 길게 반으로 자른다. fig jam을 양쪽 빵에 바른다. 사과와 브리를 적당량 썰어서 빵 한조각에 얹는다. 그리고 다른 빵조각을 위에 포갠다. 끝. 결과는 표지사진에 나온 샌드위치다.
간단한 점심 혹은 저녁 식사 한끼로 충분하다. 소식을 하는 사람에겐. 부족하면 하나 더 만들어 먹으면 된다.
Fig jam 1 수저: 55 calories
브리 30그램: 100 calories
그래니 스미스 사과 1/4개: 15 칼로리
바게트 1/5개 (25그램): 70칼로리
총 열량: 240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은 샌드위치다.